아시아, 바이오폴리머 사업 가속화
Mitsubishi는 바이오호박산 사업화 … 자동차용 바이오 PP 수요 기대
화학뉴스 2011.05.11
아시아에서 바이오폴리머를 비롯해 비석유화학 유래의 모노머(Monomer) 및 폴리머(Polymer)의 사업화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타이의 PTT와 공동으로 바이오호박산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타이에서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Mitsubishi는 BDO(1,4-Butanediol)와 호박산을 원료로 사용하는 열가소성 지방족 폴리에스터 브라질에서는 Solvay가 사탕수수에서 얻은 바이오에탄올로 에틸렌(Ethylene)과 바이오 PVC(Polyvinyl Chloride)까지 일괄생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Toyota 통상은 브라질 Petrobras와의 제휴를 통해 바이오에탄올을 조달해 타이완의 화학제품 메이저와 공동으로 바이오 EG(Ethylene Glycol)를 생산할 계획이다. Toyota통상은 바이오 EG를 원료로 바이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의 공급도 추진할 게획으로 자동차섬유부품소재 등으로 채용이 기대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PP(Polypropylene)의 바이오원료화가 큰 과제로 남아있다. 프로필렌의 바이오화는 개발이 시작단계로 코스트경쟁력을 비롯한 실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2015년까지 바이오에탄올을 원료로 하는 프로필렌의 생산기술을 확립할 방침이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개발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1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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