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수출입 안전관리인증 획득
화학뉴스 2011.05.17
넥센타이어가 수출입 안전관리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국내 타이어 생산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관세청이 인증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 인증을 획득했다고 5월17일 발표했다. AEO는 세계 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을 바탕으로 각국 세관당국이 법규준수와 내부통제 시스템, 안전관리기준, 재무건전성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미국, EU(유럽연합) 등 세계 50여개국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인증기업은 세관 절차상 혜택과 함께 국가 간 상호인정협정(MRA) 체결 국가에서도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2010년 11월에는 자유무역협정(FTA) 품목별 원산지 인증 수출자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타이어 생산기업 중 유일하게 2가지 수출인증을 모두 보유하게 돼 수출입 통관의 간소화와 신속화를 통해 대외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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