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OLED 소재 200억원 투자
10월 구미 ETLㆍHTLㆍPDL 설비 완공 …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 공급
화학뉴스 2011.05.24
제일모직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증설에 200억원을 투입한다.
제일모직(대표 황백)은 OLED용 전자재료 양산설비 확대에 199억원을 투입키로 결정했다고 5월24일 공시했다. 제일모직이 관계사이자 세계 최대의 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생산기업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를 등에 업고 AM-OLED 소재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핵심 재료인 전자수송층(ETL)·정공수송층(HTL)·유기절연막(PDL) 소재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10월 말까지 구미에 설비를 구축할 계획으로, 전체 투자 가운데 108억원은 ETL·HTL 설비에, 91억원은 PDL 설비에 각각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일모직은 우선 스마트폰 등 중소형 AM-OLED용 재료를 하반기부터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 공급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TV 등 대형 AM OLED용 ETL 소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화학저널 2011/05/24>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전자소재] 솔루스, OLED 신소재 양산 준비 | 2025-05-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자동차 시스템, LFP·OLED·AI가 핵심 전기자동차 효율 좌우한다! | 2025-08-29 | ||
[전자소재] OLED, 중국이 곧 삼성을 제친다! | 2025-07-11 | ||
[백송칼럼] OLED에 그치지 않는다! | 2025-05-30 | ||
[전자소재] OLED, 태블릿의 OLED 전환 본격화 중국, 한국·일본을 잠식한다! | 2025-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