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공유방 한국판매 적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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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오더메이드 판매 확대 … 판매목표 연간 1000-1200개
화학뉴스 2011.05.31
일본 제약기업 Uro Medical이 국내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인공 유방 판매에 나선다.
인공유방은 유방암 적출수술 등으로 결손된 유방을 심미적으로 회복하기 위한 보장기구로, Uro Medical은 2005년 세계 최초로 오더메이드 실리콘 인공유방을 개발했다. 전문 기사가 가슴의 형태를 점토모형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증상이나 체형 등을 고려하는 동시에 실제 피부와의 경계도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색감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의료용 액체 실리콘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샤워나 목욕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수요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따라서 유방암 환자들이 Uro Medical 생산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하는 케이스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Uro Medical은 지리적으로 인접한 한국에 자회사를 설립했다. 인공유방을 만들 국내 환자를 모집하기 위해 전문 투어를 구성해 일본을 방문토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캘리포니아의 의료기기 상사와 제휴하고 있다. Uro Medical은 2010년 인공유방 판매개수가 500개를 기록했다. 연간 판매개수를 1000-1200개로 확대할 계획으로, 해외시장에서는 10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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