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리콘, 신디케이트론 3000억원 조달
화학뉴스 2011.06.10
한국실리콘은 6월9일 우리은행에서 7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신디케이트론(Syndicated Loan) 3000억원을 조달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디케이트론은 다수의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이 공통조건으로 일정금액을 차입자에게 융자해주는 중장기 대출을 말한다. 대주단에는 우리은행, 산업은행, 외환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신한은행, 광주은행, 수협이 포함됐다. 한국실리콘 관계자는 “신디케이트론으로 들어오는 자금은 저금리의 장기 차입금으로 여수 제2공장 신축과 연구개발 등에 사용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6/10>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안전/사고] 한국실리콘 여수공장에서 실란 유출 | 2022-10-04 | ||
[신재생에너지] 한국실리콘, 파산이 불가피한가? | 2019-06-13 | ||
[화학경영] 한국실리콘, 폴리실리콘으로 망했다! | 2016-02-24 | ||
[화학경영] 한국실리콘, 수주 1조원에도 “적자” | 2014-11-17 | ||
[화학경영] 한국실리콘, 191억원 유상증자 | 2014-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