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미생물배양센터 건립
화학뉴스 2011.06.16
충북 충주시는 최근 환경부의 2012년 환경친화적 청정산업 친환경농업 육성분야에 <유용미생물배양센터 신축 운영사업>이 선정돼 한강 수계기금 10억원을 지원받는다고 6월15일 발표했다.
충주시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한강 수계기금과 지방비(7억원) 등 18억원을 투입해 충주시 동량면 대전리 과수시험장에 792㎡의 유용미생물 배양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미생물배양센터는 기존 농·축산 농가에 공급되는 유용미생물 생산을 확대하고 친환경 농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또 우수 토착미생물 선발시험을 통해 충주 지역의 토양과 기후에 적당한 토착 유용미생물을 선정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새로 건립되는 유용미생물배양센터는 연작 피해와 토양개량, 식물 생육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 미생물을 접목시켜 농가 경영에 획기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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