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de, 폴리실리콘용 수소 확대
GLC의 폴리실리콘 2만1000톤 증설 맞춰 … SMR 기술 채용
화학뉴스 2011.06.20
Linde China가 폴리실리콘 생산기업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2000만달러를 투자해 중국 Xuzhou 산업단지에 원료가스 공장을 건설한다.
중국의 폴리실리콘(Polysilicone) 선두 GCL-Poly Energy Holdings이 Xuzhou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소 생산을 위한 수증기메탄개질(SMR: Steam Methane Reformer)을 GCL-Poly의 폴리실리콘 공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전통적으로 중국 폴리실리콘 생산기업들은 전기분해 공법을 통해 고순도 수소를 제조했는데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폴리실리콘용 고순도 수소 생산을 위한 SMR 기술이 채용됐으며 2011년 중반까지 건설돼 증가하는 수요를 감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Linde의 SMR 기술은 대형 생산능력에 적용이 쉽고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등 친환경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GCL Poly는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확대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2006년 7월 Xuzhou에 1단계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래 2009년 12월 3단계 공사를 통해 생산능력을 1만8000톤으로, 2010년 12월에는 2만1000톤으로 확대했다. <화학저널 2011/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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