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PEㆍPP 플랜트들이 정기보수 및 가동중단으로 가동률이 부진하다.
Titan은 Pasir Gudang 소재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 22만톤 플랜트를 6월29일부터 20일간 정기보수하고 있고, PP(Polyethylene) 18만톤 플랜트도 7월1일부터 정기보수 중이다.
Formosa는 Mailiao 소재 HDPE 36만톤 플랜트와 LDPE(Low-Density PE) 26만톤 플랜트를 LPG 파이프라인 화재로 5월12일부터 가동 중단했고, LDPEㆍEVA(Ethylene Vinyl Acetate) 24만톤 플랜트를 5월12일 가동중단 후 5월15일 재가동했다.
국내에서는 한화케미칼이 여수 소재 LLDPE(Linear Low-Density PE) 11만3000톤을 4월26일부터 정기보수한 후 정상가동하고 있고, 삼성토탈은 대산 소재 LLDPEㆍHDPE 15만톤 플랜트를 6월3일 재가동했다.
JG Summit은 Bantangas 소재 LLDPEㆍHDPE 45만톤 플랜트 및 PP 18만톤 플랜트를 원료코스트 상승으로 인해 4월20일부터 가동중단했다.

PT Titan은 Merak 소재 HDPE 12만5000톤 플랜트 및 LLDPEㆍHDPE 45만톤 플랜트의 압출기를 수리하고 4월13일부터 100% 가동했다.
IOC는 Panipat 소재 PP 60만톤 플랜트와 LLDPEㆍHDPE 35만톤 플랜트, HDPE 30만톤 플랜트를 7월부터 100% 가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