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매립지 온실가스 100만톤 감축
화학뉴스 2011.07.11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07년 12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온실가스 100만9657CO2톤을 감축했다고 7월10일 발표했다.
연간 1만3000km를 운행하는 자동차 43만대가 배출하는 양으로, 유엔(UN)의 최종심의를 거쳐 10월경 탄소배출권이 발급될 예정이다. 탄소배출권을 현재 시세(CO2톤당 10유로로 유로당 1500원)로 거래하면 약 150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07년 4-11월 감축한 온실가스를 토대로 1차분 탄소배출권(39만4672CO2톤)을 발급받은 바 있다.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10년간 총 700만CO2톤, 1050억원 이상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해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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