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LG디스플레이도 12위로 … 1980년대는 대림-SK 1위 각축
화학뉴스 2011.07.28
국내 100대기업 가운데 40% 가량이 10년 사이 지위를 유지하지 못하고 자리를 내 준 것으로 조사됐다.대한상공회의소가 7월28일 발표한 <100대기업 변천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100대기업 중 41개가 2000-2010년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990-2010년 사이에는 58개, 1980-2010년 사이에는 73개가 100대기업에서 탈락했다. 100대기업을 구성하는 주요 업종도 변화해 1980년에는 건설 13개, 섬유 11개, 식품 8개, 금융 7개, 제약 6개로 강세를 보였지만, 30년이 지난 2010년에는 금융 15개, 전자ㆍ통신 12개, 건설 7개, 조선 5개, 자동차 5개로 재편됐다. 30년 사이 100대기업의 자리를 내 준 곳은 1980년 3위를 차지했던 대한전선, 4위 쌍용양회, 15위 한일시멘트 등이 있었던 반면, 2010년에는 LG디스플레이 12위, NHN 20위, OCI 34위를 차지해 100대기업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놓고 1980년대에는 삼성전자, 대림산업, 현대자동차, SK 등이 각축을 벌였지만 1990년대에는 공기업에서 민영화한 한국전력과 한국통신이 수위를 놓고 다툰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 들어서는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2010년 기준 100대기업의 평균 나이는 34년으로 101-300위의 36년보다 2년 젊었고, 코스피는 36년, 코스닥은 20년으로 조사됐다. 미국은 100대기업 자리다툼이 국내보다 더 심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포천지 발표 매출액 기준 미국 100대기업을 분석한 결과 2000-2010년 47개, 1990-2010년 74개, 1980-2010년 81개가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화학저널 2011/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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