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 석유화학 수주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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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ㆍ이라크 설비 수주 줄이어 … 3/4분기 매출액 2조2000억원
화학뉴스 2011.08.02
삼성엔지니어링의 하반기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며 IBK투자증권이 8월2일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올렸다.
윤진일 연구원은 “8월 사우디 Jubail 소재 석유화학공장, 3/4분기 이라크 가스오일 분리설비, 4/4분기 카자흐스탄 발전 등에서 수주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수주 증가와 관계기업 공사 확대로 3/4분기 매출액 2조2000억원, 순이익 141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장기적으로 세전이익률 8%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12년에도 중동 석유화학 공장과 쿠웨이트·이라크 등의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 2011-13년 연평균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29%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1/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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