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두 신설에 JRC 건설 추진 … 화학제품 물류 거점도시로 발돋움
화학뉴스 2011.08.12
싱가폴은 화학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물류능력 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Jurong 섬에 건설하고 있는 소형선박 터미널은 2011년 말 No.1 부두를 가동할 예정이며, Banyan 지구의 물류거점인 “Banyan·Logis Park”는 최적화를 진행시켜 부두의 물류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Banyan 지구에 지하 저장시설인 JRC(Jurong Rock Caverns)를 설치하고, 해상부양식 저장시설이나 액화석유가스(LPG) 터미널 구상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접근을 통해 물류 면을 강화하고 있다. 싱가폴 정부는 화학산업의 성장전략 “Jurong섬 Version2.0”을 골자로 10년 후 화학산업의 미래를 바라보고 전략을 세우고 있다. 미래전략 중 하나가 물류능력의 확충으로 Jurong 섬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화학 플랜트 투자계획에 맞춰 물류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섬에서 발생할 정체를 피하기 위해 소형선박을 이용해 항만청(PSA)이 운영하는 근처 컨테이너 부두로 옮기는 물류거점 중 하나인 Banyan·Logis Park에는 이미 Vopak, Horizon Terminals, Hin Leong 등 물류 대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싱가폴 정부는 현재 2개의 정박지가 있는 부두를 건설하고 있지만 물류능력의 강화를 위한 물류 교류의 개선이나 새로운 물류 비즈니스 모델 구축도 염두에 두고 새로운 최적화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Meranti 지구의 신 물류거점인 또한 싱가폴 정부는 Banyan 지구의 지하 저장시설인 JRC 건설을 추진하고, No.1 터미컬의 저장능력이 147만㎥가 될 것으로 예상해 원유, 콘덴세이트, 나프타 저장기지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료 다양화 방법 중 하나인 LPG 터미널이나 Jurong 섬의 토지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해상부양식 저장시설 건설계획도 조기에 구체화할 방침이다. <노민희 기자> <화학저널 2011/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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