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 성장으로 생활자재용 수요 급증 … 2015년 PEㆍPP 수요 330만톤
화학뉴스 2011.08.26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수입 초과상태인 석유화학제품의 자급체제를 갖출 방침이다.경제성장으로 중간 소득층 확대에 따라 에틸렌(Ethylene) 수요가 2010년 112만톤에서 2025년 210만톤으로, 프로필렌(Propylene)을 70만톤에서 190만톤, PE(Polyethylene)는 60만톤에서 155만톤, PP(Polypropylene)는 100만톤에서 177만톤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나프타(Naphtha) 베이스 스팀 크래커를 비롯해 석유정제 확충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인도네시아는 국영 .Pertamina가 하루 100만배럴이 넘는 석유정제 설비를 가동하고 있으나 석유화학과 통합하지 못하고 원료 나프타를 수입에 의존하는 등 경쟁력 강화에 문제를 안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나프타 크래커를 가동하고 있는 CAP(Chandra Asri Petrochemical)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60만톤에 지나지 않아 100만톤을 넘는 내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함으로써 주요 화학제품을 모두 수입에 의존하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인도네시아는 GDP 성장률 6%를 달성해 중간계층의 확대와 함께 수송기기, 일회용 기저귀 및 음료수, 포장자재 등 생활자재 수요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따라서 생활자재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석유화학제품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급이 쫓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최근 Cyandora가 나프타 크래커의 증설계획을 정비하고 있고, 호남석유화학이 나프타 크래커를 필두로 석유화학 컴플렉스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는 등 공급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또 석유정제에서도 Petromina 뿐만 아니라 다수의 해외기업이 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어 구체적인 움직임이 주목된다. 인도네시아 화학산업은 전 제조업 생산액의 약 30%를 책임지는 기간산업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매장량이 풍부한 석탄을 원료로 가스화해 C1 Chemical인 암모니아, 요소 등도 확충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1/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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