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몽골 수처리 설비 수주
화학뉴스 2011.08.30
태영건설은 한라산업개발과 컨소시엄으로 KOICA(한국국제협력단)이 발주한 <몽골 Ulaanbatar Yarmag 용수공급 및 수자원이용 효율화 사업>을 204억원에 수주했다고 8월30일 발표했다.
몽골의 수도 Ulaanbatar 남서부 Yarmag 신도시에 하루 2만㎥를 처리할 수 있는 강변 여과수 시설과 취송수관로 16km, 배수지, 가압펌프장, 통합감시제어설비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태영건설과 한라산업개발이 65대35 합작으로 착공 후 23개월 동안 공사를 진행한다. 태영건설은 2011년 4월 <오만 Al-Amerat Wilayat 상수도 공사>에 이어 몽골에서도 수주에 성공하면서 해외 물 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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