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원 투자해 2014년부터 … 태양전지ㆍ반도체 핵심기술 이전
화학뉴스 2011.09.01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9월1일 특수탄소 분야에서 고도기술을 보유한 일본 Ibiden과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Ibiden은 MOU 체결을 통해 포항 부품소재전용공단에 150억엔(2000억원)을 투자해 2014년부터 연간 715억원 상당의 인조흑연을 생산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Ibiden이 인조흑연 생산을 연차적으로 늘리면서 연간 800억원에 달하는 수입대체 효과와 함께 태양전지, 반도체 등 관련 부품의 핵심기술을 이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Ibiden이 일본기업 중 처음으로 포항 부품소재공단에 입주했으며 영일신항만 배후단지를 중심으로 일본기업의 진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12년 설립된 Ibiden은 15개국에 39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세라믹, 전자산업, 특수탄소, 자동차배기부품 등을 생산해 3000억엔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한편, 인조흑연은 석유코크스 등의 원료에 피치(Pitch)와 타르(Tar) 등 점결제를 더해 높은 온도에서 흑연화 시킨 합성물로 내열성과 화학적 안정성이 뛰어나 전기제강용 전극, 광섬유 제조용 도가니 생산에 투입된다. <화학저널 2011/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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