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 바이오니어와 신약 공동개발
영장류 독성평가 기술 활용 … siRNA 치료제 개발로 시너지 효과
화학뉴스 2011.09.02
KIT(안전성평가연구소)와 바이오 벤처기업 바이오니어가 신약
양 기관은 9월2일 대전 대덕구 바이오니어 대회의실에서 바이오니어가 추진하고 있는 siRNA는 세포의 정상 기능을 회복시키는 약물로 질병 관련 유전자를 억제해 암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의 질병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어 최근 난치성 질환이나 항암 타깃 등 최첨단 개념의 약물 개발에 채용되고 있다. 협약에 따라 바이오니어는 양 기관은 연구원을 상대 기관에 파견해 공동연구 및 위탁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연구시설과 연구기자재를 공동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권명상 KIT 소장은 “바이오니어의 원천기술과 KIT의 비 임상시험 기술이 결합하면 siRNA치료제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화학저널 2011/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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