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술의 원자력산업 적용” 심포지움
화학뉴스 2011.09.28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한국원자력연구원이 9월30일 유성구 덕진동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에서 원자력 기술과 일반 산업기술의 상호 교류 및 융합을 위한 '제3회 화학 및 분석기술의 원자력 산업 적용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칭화대 리 준(Li Jun) 교수, 오스트리아 기술연구소 미카 호라체크(Micha Horacek) 박사, 국제원자력기구(IAEA) 김철수 박사, 일본 원자력연구개발기구(JAEA) 고야마 신이치(Koyama Shin-ichi) 박사,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의창 박사, 경희대학교 박광헌 교수, 단국대학교 임흥빈 교수 등 국내외 원자력 화학 분야 전문가들이 초청 강사로 나선다. 심포지엄은 방사선 기술을 이용한 탐지 기술, 계산화학법을 이용한 악티나이드 특성 연구, 원자력 화학, 핵연료 주기, 폐기물 처분 등을 주제로 7건의 초청 강연과 30여건의 논문 발표로 진행된다. <화학저널 2011/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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