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2억1000만달러 불과 … 디지털 이미징 특허 매각까지
화학뉴스 2011.10.04
미국 상징기업의 하나인 이스트먼 코닥(Eastman Kodak)이 주가가 폭락하면서 도산설에 휘말리고 있다.코닥은 9월30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회사가 파산보호를 신청할 계획이 없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은 앞서 코닥이 법률회사 존스데이를 고용했다면서 존스데이가 파산문제 전문 법률회사라고 지적했다. 코닥은 존스데이와 계약한 점은 인정했다. 하지만, 존스데이와 계약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코닥 주가는 장중 54% 가량 폭락해 주당 78센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성명이 발표된 이후에는 장외 거래에서 41% 반등해 1.10달러를 회복했다. 코닥의 시가총액은 1997년 2월 310억달러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2억1000만달러에 불과한 상태이다. 코닥은 필름 시장이 급속히 위축되면서 사세가 주저앉자 고육지책으로 7월 1100건 이상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 특허를 매각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코닥이 특허를 매각하면 최대 30억달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 코닥은 지난주 1억6000만달러의 차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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