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nghai Medicilon과 공동개발 계약 … 글로벌 시장규모 390억달러
화학뉴스 2011.10.17
SK바이오팜은 독자 개발한 우울증, 조울증 등 정신질환 치료 기술을 중국 생명과학 전문기업에 수출한다고 9월17일 발표했다.SK바이오팜은 중국의 Shanghai Medicilon과 정신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 수출(라이선싱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SK바이오팜이 개발한 후보물질은 동물실험 결과 우울증 및 조울증에 동시에 효과가 있고 약효도 단기간에 나타나는 등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시판되는 치료제는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2주 이상 걸리고, 특히 조울증에서 조울증 및 우울증에 동시에 약효가 나타나지 않는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SK바이오팜은 계약에 따라 2년 이내에 Shanghai Medicilon과 공동으로 후보물질의 전임상 시험을 마무리하고, 중국 및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규제기관으로부터 임상시험허가(Investigational New Drug)를 받을 계획이다. 양사는 임상시험을 거쳐 자체적으로 정신질환 치료제를 상업화하거나 다국적 제약기업에게 기술을 수출하는 등 다양한 전략으로 수익을 공유할 방침이다. 우울증 등 정신질환 치료제는 중추신경계 분야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세계 시장규모가 2010년 기준으로 390억달러(약 46조원)를 웃돌고 있다. 박상훈 SK바이오팜 사장은 “SK바이오팜의 연구개발(R&D) 기술과 Shanghai Medicilon의 검증된 개발역량을 결합해 효율적인 신약 개발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며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SK바이오팜이 추구하는 혁신적 신약 개발의 꿈을 앞당기는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1/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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