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 2차 선정 결과 발표 … 대기업 사업철수 불가피
화학뉴스 2011.11.04
![]() 동반위는 11월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전체회의를 개최해 중소기업 적합업종ㆍ품목에 대해 1차 선정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민감 업종ㆍ품목>을 포함한 25개 품목을 결정했다. 동반위는 두부 외에 기타 판유리 가공품, 기타 안전유리, 원두커피, 생석회 등 4개 품목을 진입 및 확장자제로 분류했고 김치, LED(Light Emitting Diode), 어묵, 주조 6개, 단조 7개 품목 등 총 16개에 대해서는 일부 사업철수로 정리했다. 우선 가장 큰 관심이 쏠렸던 두부에 대해서는 <확장 자제 및 진입 자제> 결정이 나왔다. 또 대기업에 중소기업 인수합병을 자제하고, OEM(주문자상표방식생산)업체를 대상으로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또는 설계생산)이나 OBM(자가브랜드 생산) 방식 생산을 늘리도록 유도할 것을 제안했다. 레미콘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에 확장 자제를 권했고, 양측 모두 신설 및 증설을 자제하며 대기업의 신규 진입을 자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삼성LED, LG이노텍 등 대기업이 진출해 있는 LED조명 분야는 중소기업적합품목에 지정됨에 따라 사업철수 결정이 내려졌다. 공공시장 물량 중 중소기업 제품 점유율을 50%에서 100%로 확대하는 방안 등도 포함됐다. 그러나 LED 산업포럼 등에서 자체 동반성장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결과에 따라 세부 권고 내용을 조절하기로 했다. 앞서 중소기업은 5월 필립스와 같은 외국계 기업이 LED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데 국내 대기업들도 진출하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LED조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 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한편, 내비게이션, 플래스틱 창문 및 문, 정수기 등 3개 품목에 대해서는 반려 결정을 내리고 데스크탑PC는 판단을 미루었다. 플래스택 창문 및 문에 대해서는 신청한 중소기업이 모두 중소기업 협력기업으로 신청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인정돼 반려됐으며, 데스크탑 PC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의견 차이가 극심하다는 판단이 내려져 심의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1/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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