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4개 크래커 신증설 확정
카타르ㆍ미국 및 중국 2개 추진 … 정유 및 에틸렌 대량 확대
화학뉴스 2011.12.16
Shell Chemicals이 4개의 스팀크래커 프로젝트는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재지는 카타르의 Ras Laffan과 미국은 아직 확정되진 않았지만 Appalachian 지역으로 알려졌고, 중국은 Taizhou 및 Juizhou로 나타났다. 카타르 크래커는 Qatar Petroleum과 Shell의 오메가(Omega) 기술을 채용해 세계적인 에탄(Ethane) 크래커 및 EG(Ethylene Glycol)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2010년 12월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레핀 생산능력 150만톤 및 유도제품 200만톤으로 알려졌다. 미국 Appalachian 크래커는 에틸렌(Ethylene) 생산능력 130만톤으로 다운스트림으로 PE(Polyethylene) 및 EG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Taizhou 프로젝트는 정제 및 석유화학공장 통합 컴플렉스로 Qatar Petroleum과 Shell이 각각 24.5%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는 PetroChina가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 정부의 승인이 나지 않아 진행속도가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Huizhou 프로젝트는 기존의 컴플렉스를 증설하는 단계로 정제설비 1000만톤 및 에틸렌 10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현주 기자> <화학저널 20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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