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 중국 CPL 플랜트 대폭증설
Nanjing 플랜트 총 40만톤으로 확장 … 2013년 3/4분기 가동 예정
화학뉴스 2011.12.22
DSM과 Sinopec이 Nanjing 소재 카프로락탐 플랜트를 대폭 증설한다.
DSM Nanjing Chemical은 Sinopec Nanjing Chemical 및 Jiangsu Guoxin과 합작으로 Nanjing의 Yanjiang 산업단지 소재 CPL(Caprolactam) 플랜트를 40만톤으로 증설키로 했다. 투자액은 약 3억달러로 2013년 3/4분기 완공한 후 2014년 풀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CPL은 합성섬유 폴리아미드(Polyamide)의 원료로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필름, 섬유, 카펫, 타이어코드 등 용도가 다양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의 경제가 성장하면서 수요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신증설 플랜트는 혁신기술을 채용해 생산능력을 20만톤에서 40만톤으로 100% 확대하는 반면 에너지 소비는 30% 줄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DSM Nanjing Chemical은 자본금 22억3000만위안으로 2002년 설립돼 CPL 생산능력 20만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신현주 기자> <화학저널 2011/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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