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soh, 전해설비 가동률 30% 불과 … 재고 줄어 수급타이트
화학뉴스 2012.01.03
Tosoh가 가성소다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아시아 시장에 큰 파장을 불어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011년 11월13일 발생한 Nanyo 소재 VCM(Vinyl Chloride Monomer) 플랜트의 폭발사고로 현재 전해설비 가동률이 30%까지 하락하고 있어 수요처에 공급량 축소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있다. Tosoh는 Yokkaichi 플랜트를 포함해 가능한 범위에서 전해설비 가동률을 높이고, 해외 수요처에 대해서는 Spot 구매로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중단을 최대한 축소해 VCM 플랜트 가동 재개까지 연착륙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그러나 가동재개 시기가 확실치 않아 가성소다 수급타이트가 우려되고 있다. 사고 직후에는 일정량의 재고가 있어 문제가 없었으나 일본 재고 13만톤이 거의 소진돼 2011년 말부터 재고가 바닥을 드러냄으로써 아시아 수급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osoh는 Nanyo 공장 뿐만 아니라 2개의 전해설비를 가동하고 있으나 가성소다 생산능력은 Nanyo가 113만톤에 달하는 반면 Yokkaichi18만톤, Tohoku Tosoh Chemical의 Sakata 공장 6만톤으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Yokkaichi 공장은 현재 풀가동하고 있으나 Nanyo 공장의 생산차질 물량을 채우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 Tosoh는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가성소다 생산량의 20-30%를 수출하고 있어 아시아 시장에서 Spot 구매를 확대해 출하량 감소를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그러나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의 PVC(Polyvinyl Chloride) 플랜트들이 VCM을 전량 Nanyo 플랜트에 의존하고 있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플랜트는 일본 수출용으로 가격인상안을 수용할 것으로 보이나 카바이드(Carbide) 공법의 PVC와 경쟁해야 하는 중국은 Nanyo 플랜트의 VCM이 회복되기까지 고전할 수밖에 없는 상태이다. Tosoh는 사고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VCM No.2 플랜트 외에 2개 플랜트도 가동을 보류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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