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mitsu, 파주에서 OLED 생산
경기도와 300억원 투자협약 …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발전 기대
화학뉴스 2012.01.17
Idemitsu Kosan이 경기도 파주에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공장을 건설한다.
경기도는 Idemitsu Kosan과 300억원 상당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월17일 발표했다. Idemitsu Kosan은 파주 당동산업단지 1만3193㎡ 부지에 OLED 공장을 3월 착공해 9월 준공한 후 2013년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Idemitsu Kosan은 OLED 원천기술을 보유한 101년 전통의 일본기업으로 2010년 매출액이 460억달러에 달했다. 경기도는 “파주에 LCD(Liquid Crystal Display) 클러스터가 이미 구축돼 있어 OLED 공장 건설을 계기로 파주가 디스플레이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할 것”이라며 “국내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산업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Idemitsu Kosan의 OLED 부문 해외진출은 처음”이라며 “국내 디스플레이산업 뿐만 아니라 반도체ㆍ태양전지ㆍ조명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화학저널 2012/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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