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유분 유도제품 활용 …아시아 DIB 수요 연평균 10% 신장 예상
화학뉴스 2012.03.22
Idemitsu Kosan이 DIB(Diisobutylene) 생산능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의 C4유분 유도제품 설비를 개조해 사용할 계획으로 2013년까지 2만톤을 추가해 총 생산능력을 2만9000톤으로 확대함으로써 아시아 시장 개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아시아 DIB 시장은 동북지방의 대지진으로 유일한 생산기업이었던 Maruzen Petrochemical이 가동을 중단했으나 신문용 잉크와 냉동기유, 고무 제품 등의 원료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Idemitsu Kosan은 2011년 가을 Tokuyama 공장에 있는 이소파라핀(Isoparaffin)계 용제 생산설비 일부를 전환해 DIB 시장에 진출했다. 이전부터 신문 잉크의 베이스 레진과 대체 프론용 냉동기유의 원료가 되는 Isononanoic Acid, 타이어 등 고무제품의 점착부여ㆍ개질제의 원료 등으로 확대되는 아시아 수요 확보를 위해 준비를 진행해 왔다. 다만, 2011년 3월 발생한 동북지방의 대지진으로 Maruzen Petrochemical의 설비가 가동을 중단했고 이에 따라 Idemitsu Kosan은 재빨리 공급을 내수 우선으로 전환했다. Maruzen Petrochemical이 당초 계획을 2개월 앞당겨 4월 피해 이전과 같은 설비의 시험운전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아시아 수요도 당분간 연평균 10%에 달하는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어서 생산능력 확대를 선택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Tokuyama 공장은 에너지 공급구조 고도화법에 대한 대응으로 2014년 3월 인접 정유공장이 가동을 중단할 계획이어서 화학제품 공장으로서의 경쟁력 향상이 요구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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