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 신소재 공장 착공 … 벤젠ㆍ톨루엔 배출 논란
화학뉴스 2012.02.14
콜타르를 원료로 사용하는 신소재 공장이 건설된다.포스코 광양제철은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콜타르를 원료로 사용하는 신소재 공장을 2012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4년 완공할 방침이라고 2월13일 발표했다. 35만톤의 콜타르를 원료로 생산되는 신소재들은 탄소섬유, 휘어지는 액정박막, LED(Light Emitting Diode) 소재 등으로, 지금까지 광양제철에서 생산된 콜타르는 전량 광양의 한 기업이 공급받아 1차 가공을 통해 오일 등을 생산해 왔다. 포스코는 “2015년 기준 2조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공장에서 나온 부산물을 전량 재활용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광양녹색연합 등 환경단체들이 공장을 가동하면 배출되는 벤젠(Benzene), 톨루엔(Toluene)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들은 1급 발암물질이자 신경계 교란물질이라며 성명을 내는 등 공장 건설을 반대하고 있다. 광양제철 관계자는 “사실과 다르다”며 2월14일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절차 진행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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