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심으로 수요 증가세 유지 … 일본은 대지진으로 수요 감소
안티몬(Antimony) 화학제품 수요가 중국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가격은 불안정하게 움직이고 있다.
유럽의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침체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동북지방의 대지진, 타이의 대홍수로 일본의 자동차, 가전 부품 생산이 타격을 받았으나 중국은 자동차, 전동바이크, 가전 관련 수요가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안티몬 지금 가격은 2011년 3월 말 사상 최고치인 톤당 1만7200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하락해 12월에는 1만3000-1만3600달러로 떨어졌다. 안티몬은 중국이 세계 매장량의 60% 가까이 차지하고 있고 공급량도 90%에 달하고 있어 안티몬 화학제품 가격은 지금을 포함해 중국이 좌우하고 있다. 중국기업들은 캐나다와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생산하는 안티몬 광석 대부분을 싹쓸이 해 중국에서 제련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일본, 북미 등에서도 제련했으나 중국의 안티몬 화학제품이 낮은 가격에 공급되면서 제련을 포기했다. 중국은 2009년 이후 희토류처럼 안티몬도 채굴량 및 수출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안티몬은 희토류, 텅스텐과 함께 세계적으로 중국 리스크가 높은 광물로 인식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년 3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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