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C1화학 개발을 통해 MEG(Monoethylene Glycol), 합성가스, 휘발유, 올레핀을 중심으로 석유ㆍ화학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1화학은 메탄(Methane)과 합성가스를 핵심 원료로 하며, 탄소가(Carbon Number) 2 이상의 합성 화학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중국은 총 화석에너지 중 석탄이 95.6%를 차지하고 석유 3.1%, 천연가스 1.2%로 석유 및 천연가스 자원이 부족한 반면 석탄자원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석탄 매장량은 2000년 기준 7469억톤으로 생산량도 2009년 29억톤에 달해 앞으로 20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석탄 베이스 합성가스 기술개발 활발
합성가스(Syngas)는 주로 천연가스를 원료로 제조하고 있으나 중국에서는 석탄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Coal-to-Syngas 기술은 대부분 도시가스 생산기업이나 발전소에서 사용하는데 최근 East China University of Technology 및 Shandong Yankuang Group이 Texaco의 CWS 가스화(Gasfication) 기술을 바탕으로 멀티노즐 CWS 가스화 기술개발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