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 의약사업 성장 지속
SK증권, 바이오신약에 세포치료제 주목 … 제3공장 화재 후유증도
화학뉴스 2012.03.06
코오롱생명과학의 핵심부문인 의약사업부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SK증권이 3월6일 전망했다.
강문성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매출원은 다양하지만 영업이익은 대부분 의약사업부에서 발생한다”며 바이오신약 임상과 세포ㆍ단백질 치료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문성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2012년 매출이 전년대비 15% 증가한 13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제3공장 화재에 따른 생산여력 축소로 일시적으로 성장세 둔화가 나타날 수는 있지만 오리지널 원료 의약품 납품 증가가 앞으로 2-3년간 영업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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