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가려움증 개선약품 한국 출시 … 간질환 적응증상에도 적용
화학뉴스 2015.09.08
Toray가 의약 사업의 아시아 전개를 가속화한다.
주력인 가려움증 개선제 <Remitch>를 2018년까지 한국·중국‧타이완에 출시한다. 혈액 투석 가려움증에 대한 승인을 취득하고 간질환 가려움증 적응증에도 확대해 중장기적으로 3개국에서 연간 180억엔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려움증 개선제는 Toray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오피오이드수용체ƙ의 작용제로 오피오이드ƙ를 반응시켜 동작을 활성화 시키며, 기존약품과는 다른 구조로 가려움증을 억제해 그동안 해소하지 못했던 가려움증에도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혈액투석 환자의 가려움증 개선 용도로 2009년 출시됐으며, 5월에는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가려움증 개선 용도로 승인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Toray는 가려움증 개선제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시아 각국에서의 개발 및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3년 6월 혈액투석 가려움증 등 희소질병 의약품으로 수입허가를 취득했고, 현재 SK케미칼과 가격을 협의하고 있어 2016년까지 발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이완에서는 2014년 10월 Orient Europharma와 혈액투석 가려움증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제1임상 시험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단계에 돌입해 2018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 현지 제약기업과의 제휴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의 혈액투석 환자는 약 30만명으로 잠재군은 약 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Toray는 의료수준 향상에 따라 혈액투석 환자의 가려움증 개선약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출시 후 대형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3개국에서 혈액투석 가려움증 적응 승인을 취득한 후 일본과 동일하게 간질환 가려움증에 대한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Remitch는 현재 일본 내 매출이 180억엔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중국‧타이완에서도 동일한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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