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인, 다양성으로 특수화학 "노크"
난연제, 축합타입 중심으로 성장 … TPP 중심 포스핀 유도제품도 호조
유기인 화학제품 시장이 정밀ㆍ특수화학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수지첨가제를 비롯해 의약ㆍ농약 중간체, 촉매 등 응용범위가 아주 넓기 때문이다. 인산 에스테르(Ester)계는 난연제를 비롯해 가소제, 의약ㆍ농약, 산화방지제, 착색방지제, 제지 및 섬유 가공용 소포제, 환원제, 가솔린 및 윤활유 첨가제, 희토류 및 핵연료 추출제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고, 유기인 화학제품 중 수요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최대 수요처는 난연제로, 환경문제에 직면한 브롬계 난연제를 대체하는 비할로겐 난연제 수요가 급증하면서 브롬계와 시장을 양분하는 주력 난연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인산 에스테르계는 TPP(Triphenyl Phosphate), TCP(Tricresyl Phosphate) 등의 방향족과 RDP(Resorcinol bis-Diphenyl Phosphate), BDP(Bisphenol bis-Diphenyl Phosphate) 등 축합타입이 사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2년 3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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