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riant, 유기인계 난연제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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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6·66용 수요 증가로 2배 확충 … 2014년 아시아에서 추가증설 검토 Clariant가 2012년 가동을 목표로 독일에 유기인계 난연제 플랜트를 증설해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할 방침이다.전기·전자 분야에서 PA6·66,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에폭시수지(Epoxy Resin)용 등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Clariant는 유기인계 난연제 <Exolit OP> 브랜드를 공급하고 있다. <Exolit OP> 브랜드는 스위치, 커넥터, 컴퓨터 팬, 구조부품에 사용되고 있는 PA(Polyamide) 등 EP (Engineering Plastics)에 광안전검사규격(UL) 94의 V-O를 만족하는 난연효과를 부여한 것으로 수요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다. 또 RoHS 지령이나 발전기전자기기 지령(WEEE)에 적합하고 적린 및 중금속을 함유하지 않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Clariant는 2004년 독일에서 <Exolit OP> 생산을 개시했으며 2009년을 제외하고 10%대 성장을 유지해왔다. 2012년 이후에도 <Exolit OP> 브랜드의 수요 확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4년 이후 아시아 지역에서 차기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0/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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