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산 15%에 중국자급률 54%로 … 아시아 아로마틱컨퍼런스 개최
화학뉴스 2012.03.14
SM(Styrene Monomer) 시장이 중동산 유입 확대와 중국의 자급률 제고로 홍역을 치룰 가능성이 제기됐다.
화학경제연구원(원장 박종우) 김은진 수석연구원은 글로벌 비즈니스기업인 CBI BIZ가 3월12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한 <아시아 아로마틱산업 컨퍼런스>에서 <동북아시아 SM 시장 전망 및 생존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아시아 SM 시장에서 다른 석유화학제품과 마찬가지로 중동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중국의 SM 수요 중 중동산 비중이 15%로 커지는 것과 더불어 중국의 자급률이 54%까지 상승한 것은 한국에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3번째를 맞는 컨퍼런스에는 화학경제연구원을 비롯해 Nexant, ICIs 등 BTX 전문가들이 시장에 대한 분석 및 전망을 발표했다. 특히, 아시아지역 컨퍼런스에 이란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국내기업 중에서는 여천NCC, 호남석유화학, GS칼텍스, S-Oil 등 국내 석유화학 및 정유기업과 LG글로벌, GS글로벌, Mitsui코리아 등 상사들이 참여했다. 또한 중국 석유화학기업인 CNOOC, Shell의 관계자 뿐만 아니라 Sinopec, Zhejiang Future Petrochemical, SBA-CCI, Braskem SA 등 글로벌기업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최연미 기자> <화학저널 201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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