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에너지 수급문제 발생하면 … 유전 추가개발 협조요청
화학뉴스 2012.03.16
이라크는 이란 문제로 한국이 원유 수입에 어려움을 겪으면 한국에 원유를 우선 공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지식경제부가 3월16일 발표했다.
지경부는 한국-이라크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이라크를 방문하고 있는 조석 제2차관이 3월15일(현지시간) 이라크의 후세인 알-샤리스타니 석유장관(부총리급)과 회담에서 이란 제재, 국제유가의 빠른 상승 등으로 우리나라의 에너지 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면서 알-샤리스타니 장관은 한국의 요청이 있으면 원유를 우선 공급하겠다는 뜻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이라크는 석유 매장량 세계 4위이자 우리나라의 4번째 원유 수입국이다. 조석 차관은 현지 유전과 가스전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가 추가사업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한국이 개발한 고등훈련기 T-50의 뛰어난 성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알 아라지 투자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이라크 관련 부처 국장급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어 양국 투자협정 체결, 제철소 건설(STX), 해수담수화 프로젝트(두산중공업), 무선통신망 사업(삼성SDS), 시멘트 공장(현대건설) 등 국내기업의 관심 분야에 관해 긴밀한 협의를 진행했다. <화학저널 2012/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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