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과 정보 공유 데이터베이스 구축 … 정보공유로 최신정보 제공
화학뉴스 2012.04.06
일본이 화학물질관리방법의 아시아 전개를 강화한다.
중기적으로는 아시아 화학물질관리제도의 상호 조화를 기대하면서 정보 공유와 기술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정비할 계획으로, 우선 일본-아세안(ASEAN)을 중심으로 유해성 정보와 제도 정보를 공유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2013년부터 시험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도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화학물질의 심사ㆍ등록제도는 선진국에서는 확립되어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법규제가 정비된 국가는 많지 않고 대다수가 준비 혹은 계획 단계에 머물러 있다. 아시아에서 서플라이 체인을 확대하고 있는 일본기업들은 각국의 화학물질관리에 대한 정보 기반 및 제도의 교류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 경제산업성은 ERIA(동아시아ㆍ아세안경제연구센터)의 활동과 타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과의 2개국간 협력을 통해 각국의 기반정비와 인재육성 등을 지원해 왔고, 2010년에는 일본-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그 일환으로 이미 ERIA가 실현 가능성 조사를 진행해 구체적인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데이터베이스의 시험 운용을 거쳐 아세안화학물질데이터센터를 설치할 계획으로 2012년 가을로 예정된 아세안회합에서 정식 합의해 구체화할 방침이다. 제품평가기술기반기구(NITE)의 화학물질정보 데이터베이스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 각국의 규제 정보, 화학제품의 분류ㆍ표시에 관한 GHS(Global Hamonized System)의 분류 결과 등을 공유해 항상 최신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정비할 계획이다. 또 정보 공유를 첫 단계로 각국의 제휴를 강화해 상호적으로 기술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인프라도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데이터센터를 발견시켜 2015년 아세안화학물질관리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중국과 한국 등과도 제휴해 아시아 전체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화학물질 관리체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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