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P이 중소기업에 대한 화학물질 정보 유통관리 시스템의 보급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JAMP(Japanese Article Management Promotion)는 <가동제품 함유 화학물질 정보관리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함유 화학물질 정보를 관리하고 있고, 정보기입시트 , 를 활용해 서플라이 체인의 상부에서 중부, 하부로 정보를 받아넘기는 구조의 구축 및 보급에 힘써왔다.
또 2009년 6월에는 정보 유통 플랫폼인 운용도 시작해 보급 및 교육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JAMP의 가이드라인 무상공개와 JIS 원안 작성, 교육활동 등에 따라 서플라이 체인 상부의 화학기업과 하부의 전기기업이 정보 전달의 공통 인프라로서 이용을 선언한 바 있고, 현재 공급기업에 대한 JAMP 양식 정보제공 의뢰비율은 70%에 달하고 있고 AIS 활용처로부터의 요구 비율도 52%로 확대되는 등 빠르게 보급되고 있다.
2012년은 체제 강화, 국내 보급의 촉진, 국제 보급을 위한 대책 입안ㆍ실행을 골자로 하는 중기비전을 세웠고 특히 일본 국내 보급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12년 1월에는 정보기입시트를 개정해 공개함과 동시에 입력 지원 툴도 고속화해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여 이미 1만4000사 이상이 다운로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2년 8월에는 관리 가이드라인의 JIS화가 예정되어 있어 JIS화를 계기로 중소기업에 대한 보급활동을 촉진시킬 계획이며, 중소기업을 포함한 서플라이 체인 전체에서의 정보 전달ㆍ공유화를 위한 일본화학공업협회와의 공동 프로젝트도 구체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