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투자비중 30%로 1위
2008-11년 112h3350억원 달해 … 삼성전자는 93조2040억원으로 최대
화학뉴스 2012.04.06
국내 대기업 중 지난 4년간 매출 대비 투자가 가장 많았던 곳은 SK하이닉스로 나타났다.
재벌닷컴이 2011년 매출(연결기준) 10조원 이상의 상위 25개 대기업(금융 제외)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투자액이 2008년부터 2011년까지 228조3480억원으로 집계됐다. SK하이닉스가 37조2260억원의 매출액 중 30.4%(11조3350억원)를 투자해 매출액 대비 투자율에서 1위를 차지했고 LG디스플레이 23.5%, 삼성전자 16.1%, KT 16.0%로 뒤를 이었다. 삼성전자는 투자액이 93조2040억원으로 조사대상기업 중 절대규모에서 가장 많이 투자했지만,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투자액 비중은 3위에 그쳤다. LG전자, 포스코도 4년 동안 각각 10조원 이상을 투자했지만, 매출액 대비 투자비중은 6.2%와 5.9%에 그쳤다. <화학저널 2012/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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