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 > Degussa Hu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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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gussa의 Fine 및 중간체, 코팅 원재료 부문과 Huls의 Specialty Chemical 자회사 Creanova가 합병, 매출규모 24억달러의 거대 Specialty 메이커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에따라 Isophorone 화학의 집중화가 가능하게 됐다. Creanova는 독일 Herne 2라인, 미국 알라바마주 Mobile 1라인 등 Isophorone Diamine(IPDA) 생산능력이 3만3000톤이고, Degussa는 네덜란드 Antwerp에서 1만톤 라인을 가동하고 있어 총생산능력이 4만3000톤으로 확대된다. 또 기술 보완, 코스트 절감, 타제품 생산전환 등이 가능해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IPDA 라인은 Specialty 레진 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고, 수화기술을 이용해 Fine 생산이 가능하다. Creanova는 Isophorone 리더인데 매출규모가 10억DM에 달하고, 코팅원료 매출도 Degussa의 6배를 넘고 있다. Creanova는 첨가제사업을 RWEDEA에 매각하고, 대신 매출이 3500만달러에 달하는 RWE-DEA의 북미 코팅사업을 인수했다. Creanova는 코팅원료, Colorant 및 Engineering Thermoplastic(ETP), 중간체가 핵심 4대사업으로 10억DM를 투자, Malone Ester 및 Ortho Ester, Colorant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독일 Marl의 Nylon 12 생산능력도 증설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1998/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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