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사회적기업 활성화 주도
최태원 회장, 자가발전적 생태계 구축 필요 … 글로벌 액션허브 구축
화학뉴스 2012.06.19
SK그룹의 최태원 회장이 유엔이 주최한 국제포럼에서 사회적기업을 활성화할 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SK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6월18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에서 열린 <리우+20 기업지속가능성 포럼> 폐막총회에서 연설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자가발전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제한 뒤 “SK그룹은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요소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IT(정보기술) 플랫폼인 <글로벌 액션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또 “글로벌 액션 허브는 단순한 IT 플랫폼을 넘어 투자자와 전문가, 사회적 기업가의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 다양한 담론 생성의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K그룹은 앞으로 글로벌기업이나 국제단체 등 파트너를 추가 확보해 2014년 말 시스템을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거나 투자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인적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06/1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에너지정책] SK그룹, 친환경 기술 연구 집약 | 2022-01-26 | ||
[환경] SK그룹, 2030년 탄소 배출 “제로” | 2021-06-23 | ||
[헬스케어] SK그룹, 베트남 약국 체인 “노크” | 2021-06-22 | ||
[화학경영] SK그룹, 최태원 회장 연봉 33억원 | 2021-03-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반도체소재] 반도체, M&A 통해 재편 가속화… SK그룹 도전이 심상찮다! | 2021-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