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pat에 중합설비 건설 … 인디아 수요 2015년 10만톤 돌파
화학뉴스 2012.07.04
인디아에서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생산이 구체화되고 있다.
IOC(인디아석유공사)는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중합설비를 북부 Haryana의 Panipat에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생산능력 등 세부사항 검토에 들어갔다. PBT를 비롯한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은 지금까지 인디아에서 생산이 되지 않고 수입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자동차나 가전 등의 수요처로 인디아가 수출 중심으로 강화돼가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스펙(Global Spec)에 적합한 소재의 현지생산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돼 PBT, PC(Polycarbonate) 등 엔지니어링 플래스틱의 인디아 생산이 확대되고 있다. IOC는 Panipat에 1500만톤의 석유정제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0년 처음으로 나프타(Naphtha) 베이스 에틸렌(Ethylene) 85만톤 크래커도 건설했다. Panipat에는 PBT의 원료로 사용되는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55만3000톤 플랜트도 가동하고 있다. 인디아는 PBT 수요가 7만톤 수준이나 2015년까지 10만톤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ASF, DSM, DuPont 등 유럽ㆍ미국기업들이 이미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고, 일본기업들도 PP(Polypropylene) 등 범용제품 뿐만 아니라 엔지니어링 플래스틱 컴파운드 생산도 추진하고 있다. PBT는 BASF, DuPont, DSM 등 유럽과 미국기업을 비롯해 Toray, WinTech Polymer 등 일본기업, 중동의 SABIC 등이 메이저로 자리잡고 있으며, IOC는 해외기업들과의 제휴를 검토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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