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미국 담합으로 4354억원 지급
|
삼성전자 2억4000만달러에 Sharp 21억달러 … 담합 당시 점유율 반영
화학뉴스 2012.07.13
LG디스플레이는 미국에서 제기된 담합 소송에서 미국 소비자와 8개 주정부에 3억8000만달러(약 4354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7월13일 공시했다.
LGD, 삼성전자, Toshiba, Sharp 등 LCD(Liquid Crystal Display) 생산기업들은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에서 담합해 판매가격을 올린 혐의로 2007년 집단소송을 당했다. 2011년 말 삼성전자는 2억4000만달러, Sharp는 21억1550만달러에 합의했고, AU Optronics와 Toshiba도 1억635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 합의금은 담합기간 당시 시장점유율 등을 고려해 산정됐다. <화학저널 2012/07/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EU가 러시아 제재 “폭등” | 2025-10-24 | ||
| [제약] LG화학, 확대되는 난임 시장 공략 본격화 | 2025-10-23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 전략비축유 구매 계획 “상승” | 2025-10-22 | ||
| [제약] LG화학, 아시아 최초 WHO 밀폐 인증 | 2025-10-21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합성고무] 특수합성고무, 고부가화·차별화가 생명줄 미국·동남아 수요 개척한다! | 2025-10-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