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탄소, 등방흑연 오성공장 건설
반도체ㆍ양전지용으로 공급 … Nitto Denko는 AM-OLED 필름 투자
화학뉴스 2012.07.17
경기도는 7월17일 도청에서 Nitto Denko, Toyo Tanso, Vtex 등 일본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첨단기업 3사와 총 1억3000만달러의 투자유치 협약을 맺었다.
LCD(Liquid Crystal Display)용 광학필름 세계 1위인 Nitto Denko는 평택 현곡산업단지에 1억달러를 투자해 AM-OLED(Active Matrix-Organic Light Emitting Diode)와 LCD용 광학필름을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Toyo Tanso와 Vtex는 평택 오성산업단지에 3000만달러를 투자한다. Toyo Tanso가 생산하는 등방성 흑연제품은 반도체와 태양전지용 웨이퍼 생산에 꼭 필요하며, Vtex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진공밸브를 전문적으로 생산해 세계시장 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문수 경기지사는 “경기도와 대한민국에서 핵심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부품 생산기업을 유치함에 따라 한국의 관련산업 성장에 도움이 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 외국인 투자기업은 3042사이며, 일본기업이 528사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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