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CL과 합작 프로필렌 유도제품 투자 … FCC 프로필렌 50만톤 활용
화학뉴스 2012.07.18
LG화학이 인디아 석유화학기업과 합작으로 인디아에서 프로필렌(Propylene) 유도제품 생산을 추진한다.
일본 화학공업일보(化學工業日報)에 따르면, LG화학은 7월12일 인디아 정유기업 Bharat Petroleum(BPCL)과 합작기업을 설립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총 400억-600억루피(8200억-1조원)을 투자해 BPCL의 중질유분해설비(FCC)에서 생산한 프로필렌 25만-30만톤을 활용해 아크릴산(Acrylic Acid) 및 SAP(고흡수성수지)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부지는 BPCL이 소재한 인디아 남부 Kelala의 Koch가 유력시되고 있다. LG화학은 인디아에서 아크릴산 및 SAP를 생산해 인디아 및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의 수요 급증에 대응할 방침이다. 아크릴산 및 SAP 생산능력은 확정하지 못했으나 아크릴산은 25만-30만톤, SAP는 8만-12만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BPCL이 FCC의 프로필렌 생산능력을 2016년까지 5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유도제품 사업 확대도 예상되고 있다. BPCL은 석유정제 설비를 확장하면서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5년 동안 1400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석유정제능력은 1일 19만배럴에서 31만배럴로 확대하고, 석유화학 사업에도 참여해 고부가가치화를 추진한다. 한편, LG화학은 자회사 LG Polymers India를 통해 인디아에서 PS(Polystyrene) 10만톤 및 EPS(Expandable PS) 1만50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고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및 SAN(Styrene Acrylonitrile)은 수입 판매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2/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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