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라, 창원 태양광발전 건설
공공건물 활용 4.6MW급 투자 … 2012년 말부터 단계적 준공
화학뉴스 2012.07.20
한화솔라에너지(대표 김현중)와 창원시는 7월20일 공공건물을 활용해 총 4.6MW의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솔라에너지는 2012-2013년 태양광발전소 부지개발ㆍ시공ㆍ운영ㆍ유지관리 등 태양광발전소 건설과 관련된 전과정을 담당하고, 창원시는 해당부지 임대 및 인허가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2012년 말부터 단계적으로 완공해 상업생산을 할 태양광발전소는 매년 약 6GWh의 전력을 공급해 약 2600톤의 탄소를 절감함으로써 2000여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솔라에너지는 2011년 말 창원에 위치한 사업체의 공장지붕을 활용해 당시 국내 최대인 2.2MW의 지붕형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한 바 있다. 한화솔라에너지는 2011년 창원을 포함해 총 3MW의 지붕형 태양광반전소를 건설한데 이어 2012년 상반기에는 광산구 산수배수펌프장에 2MW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고, 하반기에도 유휴공간을 활용해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2/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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