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화학, 2/4분기 적자 전환
대우증권, 영업손실 323억원 … 원가부담에 EGㆍ부타디엔 마진 위축으로
화학뉴스 2012.07.24
호남석유화학은 2/4분기 영업실적이 예상치를 밑돌았다고 대우증권이 7월24일 주장했다.
호남석유화학은 7월23일 연결 기준 2/4분기 영업손실이 3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박연주 연구원은 "호남석유화학의 영업이익 악화는 4월 구매한 고가의 나프타(Naphtha) 투입으로 원가 부담이 커진데다 EG(Ethylene Glycol)와 부타디엔(Butadiene) 마진도 위축된 것이 원인"이라며 “중국 수요가 2/4분기를 바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본격적인 실수요 회복은 4/4분기 이후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호남석유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2012년 영업이익 예상치의 하향 조정을 반영해 28만원으로 7% 낮추었다. <화학저널 2012/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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