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퀴놀론계 항생제 3상시험
LG화학이 독자기술로 연구개발한 퀴놀론계 항생제 「`LB20304a」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이 미국 및 유럽에서 착수, 2000년경 상품화될 전망이다. LG화학은 9월23일 「`LB20304a」 특허권 파트너인 영국의 Smith-Cline Beecham이 대상 질환자 수백명을 상대로 적정용법, 용량 및 적응증 시험단계인 2상 임상시험을 최근 마친데 이어 미국 FDA(식품의약국) 및 유럽국가들로부터 허가를 받아 3상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3상 임상시험은 대상 질환자 수천명을 상대로 약의 안전성·유효성을 시험하는 것으로 국내 개발신약이 미국·유럽에서 3상 임상시험에 착수한 것은 처음이다. LG화학은 99년9월까지 3상 임상시험을 마친뒤 FDA로부터 신약허가를 받아 2000년부터 상품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화학저널 1998/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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