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단지에 5년 동안 3억달러 투자 … 서산지역 경제활성화 기대
화학뉴스 2012.08.29
세계적인 정유기업 쉘(Royal Dutch Shell)이 현대오일뱅크와 합작해 충남 서산지역에 윤활유의 기본원료인 윤활기유 생산공장을 건설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8월29일 권희태 충남도 정무부지사, 현대오일뱅크 문종박 전무와 함께 쉘의 아시아 총괄본부가 있는 싱가폴을 방문해 3억달러 상당의 투자유치협정(MOU)을 체결했다고 서산시가 발표했다. 협약에 따라 쉘은 현대오일뱅크와 합작법인 현대쉘베이스오일을 설립하고 서산시 대산읍 현대오일뱅크 단지에 2012년부터 5년 동안 3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윤활기유 공장을 건설하게 된다. 서산시는 세계 윤활기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쉘이 현대오일뱅크와 합작투자로 서산지역에서 자동차와 선박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윤활기유를 본격 생산하게 되면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석유정제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혁신해 수익기반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협정식에서 “서산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가 자리 잡은 곳으로 중국과 최단거리인 수출항이 인접해 있으며 물류수송에 필요한 고속도로와 항만도 잘 갖추어져 있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인프라시설 구축과 인ㆍ허가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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