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PTMEG 생산능력 확대
25만톤으로 6만5000톤 증설 … 스판덱스섬유 수요 호조에 대응
화학뉴스 2012.08.29
BASF가 글로벌 PolyTHF(Polytetramethylene Ether Glycol: PTMEG) 생산능력을 18만5000톤에서 25만톤으로 확대했다.
BASF는 그동안 PolyTHF 플랜트의 효율성 강화 및 원자재 공급 확보에 약 6000만유로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BASF는 1993년 독일 Ludwigshafen 소재 PolyTHF 플랜트를 가동한 이후 유일하게 세계적으로 PolyTHF를 생산ㆍ공급하고 있으며 울산, 미국 루이지애나의 Geismar, 독일 Ludwigshafen, 중국 Caojing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BASF 그룹 중간체 사업부문의 산지브 간디(Sanjeev Gandhi) 사장은 “BASF는 고객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PolyTHF 생산능력을 확대했다”며 “BASF는 신뢰 받는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세계에 있는 고객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PolyTHF는 속옷, 활동복, 운동복, 수영복을 포함한 다양한 섬유제품에 사용되는 스판덱스 섬유의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또 호스, 필름, 케이블 피복소재로 쓰이는 TPU(Thermoplastic Polyurethane: 열가소성 폴리우레탄)의 중간소재로 사용되며, 스케이트보드나 인라인스케이트 바퀴에 사용되는 열가소성 폴리에테르에스터(Thermoplastic Polyetherester), 폴리에테르아마이드(Polyetheramide), 캐스트 엘라스토머(Cast Elastomer) 제조에도 투입되고 있다. <이창선 기자> <화학저널 2012/0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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