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3와 비교실험 결과 발표 … 전력 소모량 낮아
화학뉴스 2012.10.15
LG전자가 자사의 스마트폰 옵티머스G와 갤럭시S3를 비교 실험한 결과 자사제품의 배터리 성능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월15일 주장했다.LG전자는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옵티머스 뷰2 기자간담회에서 두 제품을 동영상 재생ㆍ촬영과 전화통화 시 배터리 소모량 실험 동영상을 공개했다. 실험 동영상에서 갤럭시S3는 완전히 충전된 상태에서 7시간15분 영상을 재생한 후 배터리를 모두 소모하고 재생을 종료했으나 옵티머스G는 7시간52분이 경과된 시점에서 배터리가 5% 남은 상태에서 영상 재생을 자동 종료했다. 동영상 촬영시간은 갤럭시S3가 2시간52분으로 옵티머스뷰의 3시간55분보다 1시간 가량 짧았으며, 3세대(3G) 통화 시간은 갤럭시S3가 9시간39분으로 옵티머스G의 15시간51분보다 6시간 이상 짧았다. 실제 현장에서 진행한 전류 측정 실험에서도 옵티머스G의 소모 전류가 갤럭시S3보다 12-25% 낮았다. 1GB(기가바이트) 이상의 게임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갤럭시S3는 750㎃, 옵티머스G의 566㎃였고 동영상을 재생할 때는 갤럭시S3가 307㎃, 옵티머스G가 270㎃였다. LG전자 관계자는 “옵티머스G가 경쟁기업 배터리보다 전류를 적게 소모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며 “공정한 실험을 위해 밝기를 50%로 맞추고 통화 실험을 할 때 외에는 비행기 탑승 모드를 켜는 등 모든 조건을 같게 맞추고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마창민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 한국마케팅담당 상무는 실험에서 갤럭시S3를 비교대상으로 설정한 데 대해 “시장 선도제품과 비교한 것이지 특정 경쟁기업 배터리를 과녁으로 설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배터리 효율성에서 자신감이 있다는 차원에서 진행한 실험으로 생각해달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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