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위생용품 시장 급성장
인구ㆍ소득 증가로 수요 호조 … 메이저 중심 투자활동 활발
화학뉴스 2012.10.23
아시아 경제가 성장하고 소득이 늘어나면서 위생용품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재를 공급하는 화학기업들도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Chisso의 자회사인 JNC는 중국과 타이에서 부직포 공장 신설에 들어갔고, Idemitsu Kosan도 점착용 재료로 사용되는 수첨 석유수지를 타이완에서 생산하기로 결정했다. JNC는 중심부에 PP(Polypropylene), 외부에 PE(Polyethylene)를 사용한 열접착성 복합섬유 특히, 중국에서는 종이기저귀의 보급률이 70%, 위생용품의 보급률이 90%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기대되고 있다. JNC는 Guangdong에 이어 Jiangxi의 Changshu에 부직포 공장을 신설해 1만2000톤을 생산할 계획이고, 타이에도 2013년 가동을 목표로 부직포 4800톤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2013년에는 Unicharm이 인도네시아 Surabaya에 No.3 공장을 건설하며 중국에도 공장을 신축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P&G도 West Java에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Idemitsu Kosan도 타이완에서 수첨 석유수지 앞으로 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요가 신장할 것으로 보고 2014년 타이완 생산능력을 4배인 4만톤으로 확장해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2/10/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SM, 아시아 약세 속 글로벌도 흔들 | 2025-09-25 | ||
[석유화학] 프로필렌, 아시아 전반 보합세… | 2025-09-24 | ||
[석유화학] 벤젠, 수요 위축에 아시아 정체… | 2025-09-1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합성섬유] 카프로락탐, 카프로, 수소로 사업 전환 아시아 가동중단 잇따른다! | 2025-09-19 | ||
[제약] CDMO, 중국이 아시아·유럽 선회… | 2025-09-19 |